부산 송정 오션뷰카페 코랄라니 베이커리 추천메뉴 및 주차정보 공유

 

 

 

안녕하세요 랑라이트입니다 오늘은 부산 핫플 송정 오션뷰카페 코랄라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기가 실내, 실외 모두 탁트인 오션뷰인데다가, 4층 빈백존이 많이 알려진 곳이에요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2

○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 주차장은 1,2,3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50대 주차 가능

○ 45인승 대형버스는 3주차장 이용 가능

 

 

 

 

보통 빈백들 관리가 잘 안되서 더러운 곳 많거든요

잘 안앉게되는데 여기는 관리가 그래도 깔끔했어요... 앉으면 그냥 드러눕게 됩니다

그러고 멍 때리면서 바다소리 듣고 딱이에요

 

 

 

 

코랄라니는 부산 현지인 뿐만 아니라 부산 여행을 온 사람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일단 사람이 많아도 자리가 남을 만큼 넓직한 대형카페이고 주차장도 겸비되어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참고로 코랄라니 건물은 곽희수 건축가가 디자인한 건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코랄라니에서는 솔티코랄(아이스만 가능)이 대표적인 음료메뉴인데 가격은 8,000원입니다

거의 음료나 빵들이 밖에 식사할 수 있는 값이랑 다를 바 없어서 조금 비싸다는 느낌은 듭니다

대신에 커피도 무난하고, 베이커리도 무난무난해서 자리세라고 생각하면 돈이 아깝단 생각은 안들어요

 

 

 

 

 

 

 

초코 크로와상 6.5천원. 그나마 크로와상은 저렴한 편이네요

초코 휘낭시에 저 쪼끄만게 6,800원.. 도너츠보다 더 비싸요

이미 베이커리류가 비싸다는건 알고 왔지만 정말로 비싸긴 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베이커리 메뉴는 누룽지파이랑 소금빵이었습니다

누룽지파이는 딱딱해보여도 실제로 안이 촉촉하고 겉은 부드러운 바삭함이 특징이었어요

소금빵 같은 경우엔 보기보다 촉촉한데 쫍쪼롬한 맛이 맛있어요

사실 요즘엔 어딜가도 소금빵은 다 평타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먹을 땐 실내자리에서 먹었고, 다 먹고 나서는 바깥에 테라스로 이동했어요

요즘 날씨엔 그럴저럭 있을만 할 것 같은데, 바다 근처이기도 해서 바람이 너무 불더라구요

 

 

 

 

다 먹고 내부 인테리어 사진 찍어봤어요. 이 정도면 공간 정말 넓죠?

 

한번쯤 와볼만한 곳이에요 엄청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진짜 오션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