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전 처음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한 후기 (feat.비용/고통 공개) 오늘은 주제 특성상 반말+독백체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 예전부터 왁싱은 넘나 해보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 나서 하지를 못했었다.... 다들 뭔 느낌인지 알지? 나랑은 거리가 먼 것 같고 막.. 그런 느낌..?... 왁싱 장점을 다 나열하자니 뭐부터 나열해야 할진 모르겠고 일단 '위생에 좋다더라' 정도만 밝히겠다 아 몰라! 어쨌든 단점은 못 들어봄! 원래 동네방네 호들갑 떠는 걸 좋아하여 친구에게 왁싱 예약했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빽빽했더니, 왁싱을 왜 하냐고 레이저 제모를 하라는 것이다. 아니 레이저제모..? 나 그런 거 처음 듣는데..? 그런 게 있다고?? 그렇게 친구가 알려준 산부인과에 부랴부랴 전화하고 예약을 마쳤다. 레이저 제모를 하고 나면 내 안에 이런 아기같은 모습이 있었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