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공연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 / 초대권 받았지롱! 초대권이 생겨서 박상민 콘서트를 다녀왔다. 솔직히 박상민이라는 가수에 대해 아-무 기대 안 했는데 공연 보고 감명받아서 후기를 남겨본다. 여태껏 박상민 노래는 만 안다고 생각해왔는데 실제 공연장에서 들은 노래 거의 태반이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였다. 제일 충격적인 건 슬램덩크 OST가 박상민 곡이었....진짜 박상민횽아 이번 기회에 다시 봄 현재 진행 중인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 티켓값은 79,000원. 하지만 난 초대 받아서 무료 ♡ 무료 티켓인 대신 제일 뒷자리 당첨! 하지만 소극장이라서 시야 확보가 좋았다. 그리고 중간중간 빈 좌석도 있었는데 맨 뒤에 앉은 사람들이 공연시작 전에 눈치껏 앞에 빈자리에 앉더군. 엉덩이가 무거운 난 그냥 원래 자리에 있었다. 앞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크게 상관없었음. 다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