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os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카밍 퓨어 워터(320ml) 사용후기 쓰던 토너가 다 떨어져서 시범 삼아 구입해본 내돈내산 제품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카밍 퓨어 워터' 이름 한 번 참 기네 ㅎ 가격은 10,200원으로 잔잔한(?) 명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이 제품을 써보고 느낀 점을 짧고 굵게 세 가지로 요약해보자면 청량감, 저자극, 가벼움 이다. 일단 제형이 물처럼 가볍고 향이 없어서 청량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다. 대신 몇 번 덧발라서 써야 피부에 안착한 느낌이 든다. 또한 용량이 많아서 듬뿍듬뿍 쓰기에 좋다. 대신 아까 말했듯이 워낙 제형 자체가 가벼운 제품이라 화장솜에 묻혀서 양껏 쓰기 보다는 그냥 손으로 톡톡 발라줄 것을 추천드린다. 요런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이 제품은 쫀득쫀득한 토너 느낌과는 거리가 멀다. 손에 모아놓으면 물처럼 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