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타민 프리미엄 60정을 다 먹었다.... 이전에 포스팅하긴 했지만 솔직히 그 당시 후기를 쓸 때만 해도 임팩타민 복용이 일주일도 안되었던 터라 효과를 잘 모를 때였음. 허나 다 먹고 난 지금! 만성 피곤러들에게 임팩타민 꼭 먹으라고 아주 노래를 부르고 다님. 나 임팩타민 먹는 동안 정말 눈에 띄게 체력이 좋아졌는데 이건 백날 말해도 부족함
그런데 왜 비맥스 비타민을 샀냐고? 임팩타민 사러 갔는데 약사분한테 비맥스를 영업 당했기 때문 >_<
녹십자 직원 마저도 회사할인보다 종로약국이 더 싸다고 할만큼 듣던 대로 종로약국은 가격이 혜자였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120정에 38,000원 -내가 알고 갔던 최저가보다도 더 쌈- 비맥스 액티브는 120정에 4만원.. 호호호. 비맥스가 2천원 더 비싸서 비맥스를 추천해 주신 건지는 몰라도
"비맥스가 비타민 함량이 더 높쥬~ 그래서 더 좋아요"
라는 약사님의 말에 성분표는 보지도 않고 "그럼 비맥스로 주세요!" 하고 구입해버림
누가 드실 거냐는 질문에 "부모님" 이 아니라 "저요" 라고 대답하는 내 모습에 스스로 현타 올 뻔함..ㅎ 생각해보니 좋다고 하는 비타민제를 부모님께 챙겨드릴 생각은 1도 못해봤다... ㅠㅠ 튼간 포장을 열어보니 나 혼자 먹기에 너무 아까울 만큼 예쁘게 포장되어있음.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포장이 아주 고급지게 되어있으니 부모님께 한 통씩 드려보시길 ^^
성분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하루에 1알 먹으면 되고 나 같은 경우는 복용 부작용은 없었지만, 속이 엄청x2 쓰리다는 사람들의 후기도 많았으니 가급적 제품 설명서에 적힌 대로 식후에 한 알씩 챙겨드시라.
또한 비맥스 효능이 임팩타민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임팩타민이나 비맥스나 먹어도 근육통이 호전된다거나 하는건 못 느끼겠다. 확실한 건 둘 다 피곤함을 싹 가시게 하는 데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투 탑인 듯
이 날 엄청 피곤했었던 날인데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한 알 먹고 새벽까지 거뜬히 버팀....
목 넘김은 불편하지 않았고, 임팩타민 프리미엄 비타민보다 아주 조금 더 크기가 컸다.
임팩타민에서 비맥스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아직 비맥스를 장기간 먹어보진 못해서 둘의 차이를 확연하게 체감하진 못하고 있다. 아무쪼록 120알(60알 2통)이나 샀으니 비맥스 다 먹어보고 더 괜찮은 제품으로 복용하도록 하겠다.
'Product reiv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시는 단백질 우유 마이밀 뉴프로틴 구매후기 (0) | 2020.09.04 |
---|---|
살빼려고 직접 구입한 동원 양반 호박죽 후기 (0) | 2020.09.03 |
여름 보양식 추천! 내돈내산 남원 할매추어탕 식사 후기 (0) | 2020.08.19 |
5명이서 켄싱턴 리조트 지리산남원점 예약 / 숙소 파헤쳐 보자! (0) | 2020.08.16 |
모나리자가 직접 써본 토니모리 이지터치 케익 아이브로우 2호 후기 (0) | 2020.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