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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호이안 리조트 라시에스타 조식 업그레이드 후기 (스크롤 압박)


라시에스타 조식은 기본제공 또는 업그레이드형태로 고를 수 있는데요. 저랑 친구는 돈 좀 더주고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결론은 업그레이드를 해서 이정도면 하길 잘했다 였습니다..





조식이 나쁘지 않다는 평도 있긴 한데 제가 느끼기에 양은 많고 딱히 먹을건 없었습니다. 그래도 돌이켜보면 다른 호텔보다도 먹거리가 많아서 사람따라 다르게 느낄 거 같아요




김밥, 갖가지 채소, 콘후레이크 등등




실내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실외로 나가면 계란후라이 만들어 주는 공간도 있고 안보다 밖이 배채우기 좋은 메뉴들이 더 다양해요.





하지만 제 스탈은 아니었읍니다... 이 날씨에 상온보관 가능한 것도 신기함





베트남 와서 느낀게 식빵이 정말 특이하게 생겼는데요. 저는 매 조식마다 토스트를 구워 먹었는데 버터나 잼만 있으면 토스트는 전세계 다 맛있어요.. 그중에서 파리가 제일 맛있었던듯




제가 퍼온 음식들입니다. 바깥 풍경 보려고 바깥에 앉는 분들도 계시는데 쪄죽기 싫어서 저희는 안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친구가 제조해줬는데 더위사냥 녹인 맛이라 커피 싫어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베트남 콩카페에서 유명한 메뉴 음료맛인데 직접 제조도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





에그드롭? 같은 메뉴도 요청하면 만들어줘요




아쉽게도 왠지 손이 안가는 음식들입니다..



여기서 아까 계란 후라이 등 요청하면 만들어주셔요 안쪽에는 쌀국수도 만들어주심




열대과일이 귀하지 않은 나라(?) 정말 여기서 원없이 과일 먹고 왔네요. 과일 달고 맛있음




여기 잘 못보고 지나칠 수 있는데 새콤한 그릭요거트도 있어요. 맛있던데 꼭 드셔보세요




지금까지 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고 대부분의 방문객 그리고 리뷰만 봐도 라시에스타 조식에 대한 평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기대없이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다낭시 급으로 한국인이 많았던 라시에스타 리조트. 그래도 5성급이라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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